어느 날 할아버지랑 누렁이라는 강아지와 함께 살았습니다 .
누렁이와 할아버지는 너무 나도 친해서 항상 붙어 다녔습니다 .
그런던 어느날 누렁이와 할아버지는 장을 보러 갔습니다 .
그런데 할아버지는 그만 술집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.
"아이구 누렁이 할아버지 아닙니까 ? 아직도 누렁이랑 같이 다니는 구만요"
...할아버지는 술을 너무 만이 드셨는지 술해취해 버렸습니다
" 누렁아 ..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봐 ! "
" 누렁아 너무 힘들다 저기에서 좀 쉬자구나 ! "
할아버지는 쉬자 마자 바로 잠이 드셨습니다 .
그런데 갑다기 타는 냄새가 났습니다 .
누렁이는 할아버지를 깨웠습니다 . 그런데 할아버지는 계속 주무셨습니다 .
누렁이는 연못에가서 자기 몸을 접시고 , 불구덩이에 가서 몸을 빙글빙글 돌았습니다.
그렇게 누렁이는 할아버지를 살리고 자기는 죽고 말았습니다 .
그때 마침내 할아버지께서 일어나셨습니다
할아버지는 자기를 살리고 .누렁이가 대신 죽은걸 알고 누렁이를
그 자리에 묻었습니다
'아 .. 누렁이는 자기 목숨을 희생해서 자기 주인을 살렸구나 ..'
'너무 누렁이가 불쌍해 .. 할아버지는 누렁이를 아끼고 , 사랑했는데 ..'
'그렇게 죽어버리다니 .. 안됬다 '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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